과천소방서, 심정지·뇌졸중 환자 살린 대원 3명 ‘세이버’ 인증

과천소방서, 심정지·뇌졸중 환자 살린 대원 3명 ‘세이버’ 인증

봉수종 소방장 ‘하트세이버’…이정목·손효영 소방장 ‘브레인세이버’ 선정
신속한 판단·응급처치로 생명 보호 기여…주건환 서장 “시민 생명 지킨 노고에 감사”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과천소방서가 심정지와 급성 뇌졸중 환자의 생명을 지키고 회복에 기여한 소방대원 3명에게 하트세이버와 브레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지난 21일 소방서에서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판단과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생명 보호에 기여한 대원들을 대상으로 하트세이버·브레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트세이버에는 화재예방과 소방장 봉수종이 선정됐다. 브레인세이버는 중앙119안전센터 소방장 이정목과 소방장 손효영이 각각 인증을 받았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시행해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인증이다.

봉수종 소방장이 '하트세이버' 이정목, 손효영 소방장이 ‘브레인세이버’ 를 수여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과천소방서]

브레인세이버(Brain Saver)는 급성 뇌졸중 환자의 증상을 신속하게 인지하고 적절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통해 환자의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회복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주어진다.

이번 수여식을 통해 긴박한 현장에서 신속한 상황 판단과 응급처치로 시민의 생명을 지킨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현장 대원들의 전문성과 사명감을 높이고 생명 중심의 구급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주건환 서장은 “긴박한 현장에서 신속한 판단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직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현장에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