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시설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봄철 산불방지 유공 포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은 평소 산불 예방과 산림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에는 현장 중심의 예찰과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산불 예방과 대응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 2월 사직동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을 당시에는 야간 비상소집에 주간 근무 인력을 제외한 공원처 전 직원이 신속하게 응해 현장 대응에 나섰다. 현장에 조기에 출동해 발화 지점을 확인하고, 비상소집 인력을 상황에 따라 편성해 단계적으로 투입하는 등 체계적인 대응을 펼쳤다.

아울러 산림청·소방·부산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진화헬기 4대와 진화차량 5대 등이 현장에 지원됐으며, 신속한 상황 공유와 현장 대응을 통해 산불의 조기 진화와 피해 최소화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평소 산불 예방을 위한 시민 홍보와 안전문화 확산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산불 예방·대응체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산불 예방과 산림 보호를 위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뜻깊은 표창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과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