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간 김에 놀고 오자!"...구미 축제열고 공공시설 개방

"고향 간 김에 놀고 오자!"...구미 축제열고 공공시설 개방

시민·귀성객 위한 명절 나들이 명소 가득
연휴 기간 '한가위 연희 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

[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구미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체육문화 시설을 개방하고 축제를 열어 시민과 귀성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22일 구미시에 따르면 구미영상미디어센터는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문을 열어 특별영화 상영과 전통놀이, 드로잉 매직쇼 등을 선보인다.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매주 금요일에는 금오산 잔디광장을 시작으로 ‘낭만씨네마실’을 진행한다.

26일 금오산 도립공원 잔디광장에서는‘제17회 한가위 전통연희축제’가 열려 전통 연희와 문화·만들기 체험을 선보인다.

추석 연휴 기간 구미시는 체육 문화 시설을 개방해 시민과 귀성객을 맞는다. [사진=구미시]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구미시립양포도서관 ‘낭만 잇-는 거리로’△ 농암고택 ‘효(孝)음악회’△ 선산봉황시장 ‘장원야시장 페스타’ 등이 이어져 명절 분위기를 더한다.

주요 공공시설도 개방된다. 구미과학관, 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 강동청소년문화의집 등 청소년 문화시설과 지역내 전체 수영장 6곳 등 체육시설을 포함한 총 38개소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낙동강 캠핑장과 금오산야영장 등 캠핑 명소와 영수증 입장제로 호응을 얻고 있는 파크골프장은 휴일 없이 전체 개방한다.

또 시범운영을 통해 안전점검을 마치고 지난 9월 개장한 구미에코랜드 체험시설은 누리집에서 사전예약 후 이용가능하다.

청소년을 위한 공간도 문을 연다. 지난 7월 인동동에 문을 연 ‘청소년 놀잼센터’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AI 기반 증강현실 실내 체육시설과 VR체험존, e스포츠 게임존 등 청소년의 관심과 여가활동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