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이 ‘2026년 하반기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선발 공개전형’을 추진한다.
이번 공개전형에서는 총 30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일반·전문분야 중등 교육전문직원 22명, 임기제 교육전문직원 8명 등이다. 임기제 분야는 초등 교육인권보호 3명, 중등 교육인권보호 2명·학생자치 2명·영양 1명이다.

특히 이번 선발은 정책 수립·추진 역량과 함께 학교 현장 지원 전문성, 소통·협업 능력, 인성적 자질 등을 두루 갖춘 인재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일반·전문분야는 2027년 3월 1일 기준 교육경력 15년 이상인 정규교원을 대상으로 한다. 중등 교사는 보직교사 경력 3년 이상과 정교사(1급) 자격증 등의 자격 요건을 갖춰야 하며, 교감 분야는 교감 자격증을 소지한 국공립학교 현직 교감이 지원할 수 있다.
임기제 분야는 교육경력 7년 이상인 국공립학교 정규교원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인권보호·학생자치·영양 등 각 분야별 자격과 관련 업무 경험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임기제 교육전문직원은 임용 후 2년간 근무하며, 희망할 경우 1년을 추가로 연장할 수 있다.
전형은 서류심사와 1차 소양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역량평가로 진행된다. 3차 역량평가에서는 수업혁신 및 학력신장 지원 역량, 학교운영 지원 역량, 현장 조정 및 소통역량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 학교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교육전문직원을 선발한다.
임기제 분야는 해당 분야의 정책 수립 및 문제해결 능력과 현장조정·소통역량 등을 심층면접으로 평가한다.
서류심사는 10월 20~21일, 1차 소양평가는 10월 31일, 2차 현장평가는 11월 9~13일, 3차 역량평가는 11월 28일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4일 발표할 예정이다.
김향윤 교원인사과장은 “교육전문직원은 교육정책을 학교 현장과 연결하고 학교의 변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개전형을 통해 수업과 학교 현장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통·협업하며 전북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역량 있는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