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공약 완성도 높인다"… 인천 남동구, 전문가 40명 머리 맞대

"민선 9기 공약 완성도 높인다"… 인천 남동구, 전문가 40명 머리 맞대

민선 9기 출범 후 첫 정책자문위 개최… 신규 위원 15명 위촉
행정·경제·복지·도시 4개 분야 전문가 참여해 공약 실효성 검토

[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 남동구가 민선 9기 공약의 실효성을 높이고 구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 40명과 머리를 맞댔다.

인천시 남동구, 민선9기 첫 정책자문위원회 개최 현장 사진. [사진=인천시 남동구청 제공]

남동구는 최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2026년 제1차 정책자문위원회’를 열고 주요 정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남동구 정책자문위원회는 구정 현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자문기구로, 행정·문화, 재정·경제, 복지·교육, 도시·환경 등 4개 분야 전문가 4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는 민선9기 출범 후 처음 열린 정책자문위원회로, 신규 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회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기획예산과에서 민선9기 공약사항 전반을 보고한 뒤 공약사항 주관 부서장과 정책자문위원들 간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공약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검토하고,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약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공약이 구민 생활과 맞닿은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과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남동구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공약사항과 주요 정책 추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민선 9기 공약은 구민과의 약속인 만큼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구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