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시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서·논술형 평가 준비를 위해 실무를 전담할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교육청은 지난 9월 1일자로 서·논술형 평가 추진 업무를 전담하는 'K-교육통합추진단 교육과정개발평가팀'을 구성했다.

평가팀은 지난 7일부터 교원단체 간담회를 비롯해 교원·학부모·시민단체 등 공청회를 진행하며,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여기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서 서·논술형 평가 시행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어 학교 교원 중심의 '서·논술형 평가 실무지원단'을 꾸리고, 전문성과 실행력 강화에 나선다. 실무지원단은 교원이 수업·평가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이 조성되도록 평가 전문성 강화 연수와 각종 자료 개발을 담당한다.
또 서·논술형 평가 실행을 위한 교육과정과 수업 혁신 방안·교원 행정업무 경감·안심 교육환경 구축 등 새로운 평가체제 도입에 따른 교원 부담 경감과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종합 대책도 마련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광주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이 필수적이다"며 "교육 대전환을 이끄는 서·논술형 평가를 통해 전남광주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