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전북청년축제서 '진로·창업 체험 부스' 운영

전주비전대, 전북청년축제서 '진로·창업 체험 부스' 운영

드론 시뮬레이션 미래항공 체험·아로마 잠재향수 창업 프로그램 등 큰 호응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비전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전주덕진공원 일원에서 열린 ‘전북청년축제’에 참여해 지역 청년과 시민을 위한 진로 및 창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6년 앵커사업 지자체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고, 방문객들에게 유망 산업 체험과 창업 성과를 동시에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전주비전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운영한 진로-창업 체험 부스 [사진=전주비전대학교]

이날 앵커사업단은 미래 신산업과 실전 창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전기공학과와 기계과가 ‘드론 시뮬레이션으로 배우는 미래항공 체험’ 부스를 운영해 초·중·고 학생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드론 기초 조종법과 산업 현장 활용 직업 정보를 제공하며 미래항공 분야의 진로 탐색을 도왔다.

이어 JB스타트업(창업분야) 프로그램에서는 미용건강과 학생들이 참여해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활용한 나만의 잠재향수 만들기’ 체험 부스를 선보였다.

지난 7월 제주 성세기해변 축제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학생들의 실습 중심 창업 아이디어를 지역 축제로 확장해, 방문객들이 직접 향을 블렌딩하며 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비전대학교 앵커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청년과 시민들에게 미래항공 진로 체험과 참신한 창업 아이템을 함께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