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국세청·질병관리청 '이노베이션 존' 추가 지정

개인정보위, 국세청·질병관리청 '이노베이션 존' 추가 지정

인공지능 시대 데이터 혁신 활용 거점⋯내년 초 본격 운영

[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송경희, 이하 개인정보위)는 국세청과 질병관리청을 개인정보 이노베이션 존(이하 이노베이션 존) 운영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진=연합뉴스 ]

이노베이션 존은 다중 인증 방식, 실시간 화면 녹화 등 보다 안전한 데이터 처리 환경을 갖춘 공간으로서, 이용자들은 일반적인 연구공간에서는 시도가 어려웠던 △가명처리 수준 완화 △다양한 결합키 활용 △지속·반복적 연구를 위한 가명정보의 장기간 보관 △제3자 재사용 등을 수행할 수 있다. △빅데이터(영상·이미지 등) 표본 검사 △개인정보보호 강화기술(PET) 실증연구 등도 가능하다.

이번 국세청과 질병관리청이 이노베이션 존 운영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노베이션 존은 총 8개에서 10개로 늘어나게 됐다. 신규 지정된 기관들은 이노베이션 존 운영 요건에 맞는 시설·기능 등에 관한 개인정보위의 최종 현장실사를 거쳐 내년 초 본격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효경 기자(hyomirro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