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개발 벼 품종 ‘중원진미’ 첫 수확

충주시 개발 벼 품종 ‘중원진미’ 첫 수확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충주시가 개발한 벼 품종 ‘중원진미’가 올해 첫 수확에 들어갔다.

충주시는 21일 이동석 시장과 이문수 한국쌀전업농 충주시연합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탑면 탑평리에서 ‘중원진미’ 첫 벼베기 행사를 열었다.

첫 수확은 백설현씨의 논에서 이뤄졌다. 이동석 시장은 직접 콤바인에 올라 벼를 베며 수확 현장을 살폈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동석 충주시장이 21일 콤바인에 올라 ‘중원진미’ 벼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충주시]

‘중원진미’는 충주의 토양과 기후, 재배환경 등을 고려해 개발한 중생종 품종이다. 10a당 평균 생산량은 561kg으로, 올해 충주지역 630여 농가가 약 700ha에서 재배하고 있다.

시는 재배 기간 농가와 함께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맞춤형 재배 기술을 지원해왔다.

이동석 시장은 “중원진미가 농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충주시도 농업인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