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쉐라톤 제주 402개 전 객실에 매트리스 공급

시몬스, 쉐라톤 제주 402개 전 객실에 매트리스 공급

일반 객실 '뷰티레스트'·스위트 '뷰티레스트 블랙'
매트리스 넘어 소파·조명 등 가구·집기까지 납품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시몬스가 최근 문을 연 쉐라톤 제주 호텔 402개 전 객실에 매트리스를 공급하며 호텔 B2B(기업간 거래)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한다.

쉐라톤 제주 호텔 객실. [사진=시몬스]

시몬스는 제주시 최초의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인 쉐라톤 제주 호텔 전 객실에 자사 매트리스를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반 객실에는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를, 스위트 객실에는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을 비치했다.

쉐라톤 제주 호텔은 기존 라마다 프라자 제주 호텔을 1년 8개월간 전면 리모델링해 지난 14일 공식 개관했다. 총 402개 객실을 갖췄으며 제주 바다와 맞닿은 100m 규모의 사계절 인피니티풀과 클럽 라운지 등을 운영한다. 최대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연회장과 700인치 LED 스크린, 식음시설 등도 갖췄다.

시몬스는 이번에 매트리스뿐 아니라 카펫과 조명, 소파, 협탁 등 가구와 집기도 함께 공급했다. 호텔 객실에 매트리스를 공급하는 데서 나아가 객실 공간을 구성하는 제품으로 B2B 사업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

시몬스는 제주 지역 특급호텔과의 협업도 이어가고 있다. 더 시에나 프리모와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 파르나스 호텔 제주, 그랜드조선 제주 등 최근 문을 연 제주 지역 5성급 호텔에 매트리스를 공급했다.

제주 이외 지역에서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와 신라모노그램 강릉,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카시아 속초,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등에 제품을 공급했다.

시몬스는 현재 국내 주요 특급호텔 90% 이상에 자사 매트리스를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쉐라톤 제주 호텔 관계자는 "호텔의 경쟁력과 고객들의 여행 만족도는 결국 편안한 잠자리와 분위기에서 좌우된다"며 "투숙객에게 최상의 숙면과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호텔업계에서 오랜 기간 기술력과 품질, 안전성 등을 인정받은 시몬스 제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