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와 제주양돈농협은 공동으로 지역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18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제주양돈농협과 지역사회 상생 발전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은 제주를 대표하는 공기업인 한국마사회와 지역 대표 생산자 단체인 제주양돈농협이 상호 보유한 인프라와 자원을 연계해 도내 양돈농가를 지원하고 건전한 레저 문화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마사회 보유 인프라를 활용한 제주 축산물 브랜드 홍보 및 지역사회 기여 활동 ▷경마공원 시설 및 방송 미디어를 연계한 홍보 콘텐츠 발굴 및 공동 마케팅 ▷문화 축제 연계 협력 및 고객 사은행사 추진 등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양돈농협 고권진 조합장은 "국내·외로 송출되는 렛츠런파크 제주의 방송 인프라를 통해 제주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마사회와 함께 지역 축산농가 실익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유병돈 본부장은 "제주 축산업의 든든한 주축인 제주양돈농협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렛츠런파크 제주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청정 제주의 양돈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지역 축제 등 현장에서도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상생 동반자로 함께 성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