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예천박물관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에서 우수 출판물 부문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은 전국 1200여 곳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대상으로 우수한 기획전시·교육프로그램·출판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박물관은 지난해 삼강(三江) 유역의 지리·생태적 환경과 강문화를 조명한 학술총서 ‘낙동강과 예천의 생활문화’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총서는 삼강마을의 ‘동신계책’과 삼강 나루터의 ‘삼강도선계’ 등 주요 사료를 발굴해 삼강주막의 국가민속유산 승격을 위한 학술적 토대를 마련했다.
아울러 지역 유산을 유기적으로 아우르는 공립박물관의 ‘에코뮤지엄화’ 선진 사례를 제시했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천박물관은 그동안 학술총서와 국역총서 등 지역 문화유산을 집대성하는 연구·출판 사업을 꾸준히 이어왔다.
/예천=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