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파주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지원하기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에 나섰다.
시는 파주시자동차전문정비협회와 함께 지난 20일 도시관리사업본부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 기간 장거리 이동에 따른 차량 고장과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시민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시민과 관내 직장인의 승용차다.
현장에서는 자동차 기관(엔진)을 비롯해 주요 소모품 상태와 와이퍼, 타이어 공기압, 발전장치, 냉·난방장치, 각종 전구류, 제동장치(브레이크), 소음기 등 차량 안전과 관련된 20여 개 항목을 점검했다.

점검을 받은 시민들에게는 차량 상태에 따라 필요한 정비 사항을 안내하고 장거리 운행 전 확인해야 할 사항과 평소 차량 관리 요령도 설명했다.
특히 추석 연휴에는 평소보다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는 만큼 타이어와 제동장치 등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을 사전에 확인해 차량 이상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손배찬 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께서 차량 상태를 미리 점검해 더욱 안전하게 이동하시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점검을 받고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높이고 안전한 차량 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등 생활밀착형 교통안전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파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