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다음달부터 실제 운전 중인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금을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린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운전면허 자진 반납자다.
자동차등록증이나 자동차보험 등 실운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증빙자료가 없는 일반 반납자는 기존과 같이 10만원을 지원받는다.
신청은 운전면허증과 실운전 증빙자료를 지참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지원금은 1인 1회에 한해 교통카드 또는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으로 주어진다.
시는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고령운전자의 자발적인 면허 반납을 유도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오종필 청주시 교통정책팀장은 “실제 운전 중인 고령 운전자의 자발적인 면허 반납을 유도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변경된 내용을 적극 안내해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