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대덕구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두 달 넘게 원구성을 하지 못한 가운데 시민 자생단체 등이 의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의미로 근조화환을 보냈다.
대덕구의회 복도에는 21일 시민 자생단체 명의의 근조화환 수십 개가 늘어서며 장기화된 원구성 파행에 대한 항의의 뜻을 나타냈다.

대덕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4석으로 동수인 가운데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의장조차 선출하지 못한 상태가 이어졌다.
앞서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대덕구의회가 70일 넘게 원구성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상화를 촉구하고 중재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대덕구의회는 21일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에 나선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