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브레인시티산단, 한국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 정상

평택 브레인시티산단, 한국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 정상

평택 브레인시티산단이 ‘2026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평택도시공사]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경기도 평택도시공사가 연고팀으로 운영하는 평택 브레인시티산단이 ‘2026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평택 브레인시티산단은 지난 17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정규리그 최종 라운드에서 여수 세계섬박람회를 꺾으며 시즌 11승 3패를 기록,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이로써 10연승을 질주하며, 2024년 창단 첫해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두 번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평택 브레인시티산단은 창단 후, 평택을 대표하는 여자바둑팀으로 꾸준한 활약을 보이며 지역의 스포츠 콘텐츠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주장 김주아 4단은 정규리그에서 10승 4패를 기록하면서 개인 다승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고, 허서현 5단도 9승 5패를 기록하는 등 선수들의 활약이 팀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평택 브레인시티산단은 이제 포스트시즌에서 한국여자바둑리그 최종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평택 브레인시티산단이 시즌 마지막까지 선수단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10연승이라는 값진 기록과 함께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선수단과 감독에게 감사드리며, 포스트시즌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팀 육성과 시민들의 문화·스포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4년부터 한국여자바둑리그에 평택 연고팀으로 참여하며, 평택의 도시 브랜드와 지역 스포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 이어오고 있다.

/평택=김장중 기자(kjj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