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 구공탄 모티브 세라믹 히터 '온기로' 선봬

신일전자, 구공탄 모티브 세라믹 히터 '온기로' 선봬

복사열·대류열 함께 활용하는 난방 구조 적용

[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신일전자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구공탄을 모티브로 한 세라믹 히터 '신일 온기로'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신일 세라믹 히터 '신일 온기로' 제품 이미지. [사진=신일전자]

신제품은 구공탄의 원형 형태를 디자인에 적용하고 세라믹 발열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연탄을 연상시키는 발열체 내부에 공기가 이동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해 복사열과 대류열을 함께 활용하도록 설계했다.

세라믹 발열체에서 발생한 복사열이 주변으로 전달되는 동시에 내부에서 데워진 공기가 자연스럽게 순환하는 방식이다.

한국원적외선응용평가연구원(KIFA) 측정 결과 세라믹 발열체의 방사율은 89.6%로 나타났다.

열선이 외부에 직접 노출되지 않는 구조를 적용해 눈부심을 줄였으며 전기식 발열 방식을 채택해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와 그을음이 없다. 3중 안전장치도 적용했다.

신일전자는 고온의 열을 원적외선 복사열로 전달하면서 본체로의 열 전달을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한 구조체와 관련해 특허와 실용신안을 출원했다.

한편, 신일전자는 지난 20일 와디즈 오픈 예정 페이지를 통해 제품을 공개했으며, 본 펀딩은 오는 10월5~16일 진행할 예정이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