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노래 실력 겨뤘다…‘청년가요제’ 수상자 발표

청년들의 노래 실력 겨뤘다…‘청년가요제’ 수상자 발표

창작곡 이승아·주현민·성준·정제이 수상
자유곡 황성현 1등…이고은·백유진 뒤이어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청년들의 음악적 재능을 겨루는 ‘청년가요제’ 본선과 시상식이 열렸다. 본선에 오른 10팀이 창작곡과 자유곡 무대에 올라 각자의 음악을 선보였으며, 부문별 수상자가 결정됐다.

창작곡 부문에서는 이승아가 ‘Loop’로 1등을 차지했다. 2등은 ‘광안리 밤하늘 아래’를 부른 주현민·성준, 3등은 ‘맨발의 비행’을 부른 정제이에게 돌아갔다.

자유곡 부문 1등은 황성현이 ‘Swing Baby’를 불러 수상했다. 이고은은 ‘Part of Your World’로 2등을, 백유진은 ‘Love Wins All’로 3등을 차지했다.

부산광역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청년가요제’ 본선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예진 기자]

1등을 차지한 황성현은 “무대를 재미있고 즐겁게 하긴 했지만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친 참가자들이 모두 쟁쟁해서 기대하지 않았다”며 “이렇게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태 부산 수영구청장은 축사에서 참가자들을 환영했다. 강 구청장은 “청년가요제에 함께해주신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행사를 위해 먼 곳에서 오신 분들도, 가까운 곳에서 찾아오신 분들도 계신 만큼 광안대교와 해변을 배경으로 멋진 가요제를 열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최고의 아름다운 해변을 가진 광안리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