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날 축제] 부산 광안리 해변서 '청춘'들의 플래시몹 펼쳐져

[청년의 날 축제] 부산 광안리 해변서 '청춘'들의 플래시몹 펼쳐져

흰 티셔츠에 청바지…청춘 美 가득

[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제10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 둘째 날인 19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현장이 전국 청년들의 댄스로 뜨거워졌다.

이날 오후 2시 20대 청년 150여 명은 광안리해변에서 청년의 날 10주년을 기념하는 주제곡에 맞춰 플래시몹을 펼쳤다.

이날 플래시몹은 청년의 날 축제의 부대행사 중 하나인 '코리아 치어리딩 챔피언십'에 참여한 대학생 응원단원들과 청년의 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된 안무를 보고 연습한 뒤 자발적으로 참여한 청년들이 주축이 됐다.

19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에서 청년들이 '댄스챌린지 플래시몹'을 펼치고 있다. [사진=박채오 기자]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맞춰 입은 채 안무를 펼치는 청년들의 모습은 푸른 광안리해변과 어우러져 청춘의 싱그러움과 청량감으로 가득했다.

특히 지미집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펼쳐지며 '청춘 드라마'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댄스 챌린지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대한민국 청년들 모두 파이팅했으면 좋겠다"고 웃어 보였다.

댄스 챌린지 안무를 제작한 손민서 유스댄스챌린지 단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고 에너지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청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0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오는 20일까지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와 아이뉴스24가 공동 주최한다. 수영구청과 K-바이오 뷰티기업 HANKEI HOLDINGS, ABC마트, 국제신문,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12개 정부 부처와 부산시, 부산시의회 등이 후원한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