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추석 앞두고 전북 취약계층에 식품 기부

CJ제일제당, 추석 앞두고 전북 취약계층에 식품 기부

비비고 국·탕류부터 햇반·스팸까지⋯경남 등 전국으로 후원 확대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CJ제일제당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에 식품을 후원하며 나눔 활동을 확대한다.

CJ제일제당은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전북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품 기부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이 전북지역에 식품을 후원했다. [사진=CJ제일제당]

이번 후원은 올해 새롭게 협력관계를 맺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진행하는 첫 기부 활동이다.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 품목은 비비고 곰탕·육개장·된장국·도가니탕 등 국·탕류를 비롯해 햇반과 햇반 라이스플랜 죽류, 쌈장·고추장 등 장류, 스팸, 올리브유 등이다.

물품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전북 참좋은사랑나눔공동체 봉사단을 통해 전북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전북을 시작으로 경남지역에서도 기부를 준비하고 있다. 향후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의 전국 30개 거점기관을 활용해 식품 후원 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먹거리를 지원하고자 이번 식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먹거리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18일부터 오는 19일까지는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6 서울청년주간'에서 'CJ제일제당 나눔냉장고' 부스를 운영한다. 나눔냉장고는 2021년 서울시와 시작한 사업으로, 취약청년에게 식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영양교육과 사회적 관계 회복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