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 조경학과가 AI(인공지능) 기반 조경 교육을 산업 현장으로 확대한다.
18일 청주대에 따르면 조경학과는 AICON, 아라울씨앤디, ㈜에스이디자인그룹, 마루조경, 사람과 초록, 성하 등 전문 기업과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무 연계 교육을 강화한다.

이번 협력은 학생들이 기업과 함께 조경·공간환경 분야 현장 문제를 발굴하고, AI를 활용해 해결하는 실무 경험을 쌓는 게 목적이다.
기업 특강과 학생 프로젝트, C-PBL, 실무교육을 연계하고, 향후 인턴십과 취업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경학과는 앞서 이론·실습·프로젝트를 연계한 AI 특성화 교육 모델 ‘AI Triple Track’을 도입했다. 학생들은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해 충북 지역 녹지 변화와 충청권 폭염 취약성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는 KCI 등재 학술지에 게재하기도 했다.
염승일 청주대 조경학과장은 “AI와 조경이 산업 현장에서 결합하는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도록 하겠다”며 “협력 기업을 지속적으로 늘려 교육과 프로젝트, 인턴십·취업을 연결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