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소방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을 찾아 화재 위험요인을 점검했다.
지난 17일 안성맞춤시장과 중앙시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기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시장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와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장진식 서장을 비롯해 소방 관계자와 안성시 부시장 및 관계 공무원, 시장의용소방대, 상인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소방서는 시장 내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와 소방차 진입로 확보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전기·가스시설 관리 상태를 비롯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도 점검했다.
시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대피요령을 안내하고, 평소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장에서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하는 한편 시장 관계자들의 건의사항과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장 서장은 “추석 연휴에는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는 만큼 관계인들의 세심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