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씨재단, T장학생 전국장애인체전서 메달 6개 획득

티앤씨재단, T장학생 전국장애인체전서 메달 6개 획득

김다희 수영 3관왕⋯이종구 휠체어레이싱 금 1·은 2
예체능 인재 지원 T장학생 프로그램 통해 선수 성장 뒷받침

[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티앤씨재단이 지원하는 T장학생들이 제주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티앤씨재단은 T장학생인 김다희 장학생이 수영에서 금메달 3개, 이종구 장학생이 휠체어레이싱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따냈다고 18일 밝혔다.

티앤씨재단 직원들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수영 종목에 출전한 T장학생 김다희 선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티앤씨재단]

김 장학생은 자유형 50m와 100m, 배영 100m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김 장학생은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해 국가대표가 되고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 장학생은 휠체어레이싱 100m에서 금메달을, 200m와 400m에서는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다음 목표로는 한국 신기록 달성을 제시했다.

티앤씨재단 직원들도 제주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의 경기를 응원하고 격려 물품과 선물을 전달했다.

T장학생은 예체능 분야에서 재능과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티앤씨재단의 장학 프로그램이다. 수영과 골볼, 유도, 발레, 파라아이스하키 등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티앤씨재단 관계자는 "메달이라는 결과도 기쁘지만 자신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훈련하고 도전을 이어온 장학생들의 과정 자체가 무엇보다 값지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분야에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