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은 옛 교도소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빠삐용Zip’에서 가을과 추석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문화행사가 잇따라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빠삐용Zip'에서 로컬 장터와 공연을 시작으로 봉숭아 물들이기, 한글날 북토크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차례로 마련된다.

군은 오는 19일 빠삐용Zip에서 로컬 대안 장터 ‘서로살장’과 공연, 에어바운스 등을 연계한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인 23일부터 24일까지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을 진행한다.
내달 9일 한글날에는 ‘한글 놀이터, 빠삐용Zip’을 운영한다. 장흥 출신 고예나 작가의 북토크를 비롯해 한글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과 버블아트 공연 등이 펼쳐진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앞으로도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장흥=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