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iM뱅크, 15조 경북도금고 재수성⋯KB국민銀 2.9점 차 고배

농협銀·iM뱅크, 15조 경북도금고 재수성⋯KB국민銀 2.9점 차 고배

경북도 심사 결과 공개, 기존 운영 기관들이 1·2금고 맡아

경북도청 전경. [사진=경북도청]

[아이뉴스24 도수화 기자] 연간 15조원 규모의 경상북도 자금을 운용할 차기 도금고에 NH농협은행과 iM뱅크가 다시 선정됐다. 처음 도전한 KB국민은행은 평가에서 2위와 불과 2.9점 차이로 3위에 그치며 진입에 실패했다.

경북도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금고지정심의위원회 심사 결과를 공고했다. 평가 결과 1순위를 차지한 NH농협은행이 제1금고로, 2순위인 iM뱅크가 제2금고로 각각 지정됐다.

이번 심의위원회의 최종 평가 점수는 NH농협은행 839.6점, iM뱅크 817.8점, 3순위 KB국민은행 814.9점이었다.

약정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총 4년이다.

1금고를 맡은 농협은행은 일반회계를 비롯해 광역교통시설·소방안전 특별회계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을 관리한다. 2금고인 iM뱅크는 치수사업·의료급여기금 등 특별회계와 여러 기금을 담당한다.

/도수화 기자(dosh@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