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 방사선학과 학생들이 미국진단초음파등록기관(ARDMS)이 시행한 초음파물리(SPI) 시험에 대거 합격했다.
17일 충북보건과학대에 따르면 방사선학과 재학생 7명은 여름방학 기간 SPI에 응시해 이달 합격 통보를 받았다.
이번 성과는 RISE사업 주문식 비교과 프로그램인 ‘지역 헬스케어 전문가 양성과정’과 정규 전공교육을 연계한 결과라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방사선학과는 초음파 물리 이론을 바탕으로 SPI 출제 범위에 맞춘 단계별 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국제자격시험 준비를 지원했다.
양현진 방사선학과장은 “교수진의 전문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노력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초음파 전문교육을 강화해 실무역량과 글로벌 전문성을 갖춘 방사선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SPI는 초음파 발생과 전파, 영상 형성, 장비 및 탐촉자 기능, 도플러, 영상 최적화, 안전·품질관리 등을 평가하는 전문시험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