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와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지역위원회가 지역 주요 현안 해결과 예산 확보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평택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주당 평택갑 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국·도비 확보 대책과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최원용 평택시장과 시 간부 공직자들을 비롯해 홍기원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참석해 분야별 현안을 공유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국·도비 확보 및 도비 삭감 대응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조성 △공설장사시설 건립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사업 추진 등이 다뤄졌다.
특히 대규모 인프라 사업의 지속성을 담보하기 위한 국·도비 확보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시는 올해 5월 2027년도 국고보조금 신청액으로 총 7916억 원을 정부에 제출한 상태다.
이와 함께 생활 기반 시설 확충과 도시 개발, 교통 개선, 복지 향상 등 지역 현안의 추진 상황과 필요한 지원 사항을 공유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당정 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당정은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별 추진 일정과 예산 대응 방안을 구체화하고 추가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후속 회의와 실무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점검할 계획이다.
홍 의원은 "좋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 당정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원활히 소통할 것"이라며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국비 확보 등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 시장는 "핵심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당정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국·도비 확보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정례적 협의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