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디스플레이의 날' 개최⋯유공자 36명 포상

산업부, '디스플레이의 날' 개최⋯유공자 36명 포상

이기승 세경하이테크 대표 은탑산업훈장⋯윤지환 삼성D 부사장 대통령표창
2040년 미래 디스플레이 기술 발굴⋯5대 분야 R&D 추진

[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산업통상부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산·학·연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디스플레이 2026(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를 찾은 방문객이 삼성디스플레이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날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6명에게 정부·민간 포상이 수여됐다.

은탑산업훈장은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와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에 기여한 이기승 세경하이테크 대표가 받았다.

대통령표창은 세계 최초 QD-OLED 기술 개발을 주도한 윤지환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에게 돌아갔다.

황상근 LG디스플레이 상무와 이재혁 이엘피 대표는 각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산업부는 오는 2040년 미래 생활에 활용될 디스플레이 기술을 발굴하고 연구개발(R&D)을 강화할 계획이다.

디지털라이프와 모빌리티, 휴먼인터페이스, 공공·미디어, 지속가능형 등 5대 기술 후보군을 중심으로 관련 과제를 추진한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성장실장은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술 혁신과 신시장 창출, 생태계 강화를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