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로 재현된 보부상...예천 삼강나루주막 축제 개최

'패스'로 재현된 보부상...예천 삼강나루주막 축제 개최

25~27일 예천 삼강문화단지 일원
달이· 강이· 주미 캐릭터 새롭게 선보여

[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북 예천군 삼강나루주막에서 옛 나루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축제가 열린다.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5일 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2026 예천 삼강나루주막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삼강나루주막축제 안내 포스터. [사진=예천군]

이번 축제에서 보부상을 모티브로 한 수달 ‘달이’와 삼강과 뱃사공을 표현한 ‘강이’, 정겨운 주모를 표현한 ‘주미’ 등 세 캐릭터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표 프로그램인 스탬프 투어는 ‘삼강 보부상 패스’로 새롭게 구성돼 참가자는 투어북과 엽전을 가지고 필수 5개와 선택 3개 프로그램을 체험한 뒤 총 8개의 도장을 모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삼강 속 나의 인물을 찾아보는 ‘유형 테스트’ △옛 나루터의 모습을 재현한 배우들이 관람객과 어울리는 ‘보부상 한마당’ △축제의 추억을 1년 뒤 받아볼 수 있는 ‘삼강 느린우체국’ △예천·삼강을 주제로 펼쳐지는 ‘삼강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 삼강문화단지와 강문화전시관 구간을 오가는 친환경 전기차 ‘나그네 버스’를 운영해 방문객의 이동을 도울 예정이다.

/예천=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