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투자 눈으로 확인'...10개국 상무관 초청

'구미 투자 눈으로 확인'...10개국 상무관 초청

구미 국가산단 첨단산업 인프라 소개
한화시스템, 삼성전자 홍보관 방문

[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구미시는 17일 10개국 주한 외국 대사관 투자통상 실무 담당 상무관을 초청해 구미 국가산단 첨단 산업 인프라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중국, EU, 일본 등 주한 외국 대사관 상무관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 투자 환경과 기업 진출 가능 분야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각국 상무관 초청 포럼을 마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주한 외국 상무관들은 자국과 우리나라 경제 산업을 연결하고 기업 해외 진출과 투자·통상 관련 지원을 하고 있다.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투자환경 포럼에 참석한 각국 상무관들은 구미국가산단 투자환경과 외국인 투자기업 지원제도를 듣고 구미의 미래 비전을 확인했다.

이어 삼성전자 홍보관과 한화시스템을 방문해 지역 대표기업의 산업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구미의 첨단산업 생태계와 기업 투자 환경을 살펴봤다.

현재 구미시에는 외국인 투자기업 9개국 41개사와 해외 진출 국내 복귀 기업 6개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지난 2002년부터 외국인 투자 지역이 지정됐다.

이 지역에는 도레이첨단소재 등 17개사가 생산 활동을 하고 있다.

포럼에 참석한 주한 외국 대사관 상무관을 정성현 부시장(왼쪽 두번째)이 맞이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정성현 부시장은 “주한 외국 대사관 상무관들에게 구미산단의 산업 여건과 투자 인센티브를 입체적으로 알린 뜻 깊은 자리”라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구미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해외 투자 유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