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대표 박윤영)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AI 기반 다크팩토리 설계·구축 솔루션 개발 과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해 관련 기술 개발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AI 기반 다크팩토리 설계·구축 솔루션 개발은 과기정통부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소프트웨어) 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사업 세부과제다.
이 사업은 전북혁신도시 인근에 다크팩토리(전 공정과정에 AI 기술 등이 적용돼 24시간 가동되는 무인·자동화 공장)를 구현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KT 외에도 카이스트·LG에너지솔루션·하림산업·신성이엔지·한국생산성본부 등이 연구진으로 참여한다.
KT는 이 사업에서 모듈형 엣지 AIDC(공장에서 미리 만든 모듈형태 소형·분산형 AI데이터센터) 인프라 기반 Sim-Ready(가상 환경에서 사용가능한 디지털 데이터 자산) 합성 데이터 생성·검증 체계와 에이전트 운영통합 환경을 연구 개발한다.
KT는 이 연구를 통해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학습한 AI 에이전트가 실제 산업 현장에 이식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오류들을 해소하고, 다크팩토리 환경에서 필수적인 운용 환경 및 관제 체계 구축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박재형 KT AX미래기술원장(상무)은 "정부와 지자체, 산학연 핵심 기관이 결집한 이번 피지컬 AI 과제 착수를 기점으로 다크팩토리 상용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 및 운영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