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2026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미래 물류 인재 확보

CJ대한통운 2026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미래 물류 인재 확보

백엔드개발·AI모델개발·최적화·패키징연구개발 등 기술 직무 세분화 특징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CJ대한통운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전형은 △SCM △백엔드 개발 △AI 모델개발 △최적화 △패키징연구개발 등의 일반 전형과 △글로벌 SCM 등 글로벌 전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CJ대한통운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CJ대한통운]

지원서 접수는 이달 16일부터 말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테스트 전형(인·적성검사 등)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이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해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받는다.

이번 공채의 가장 큰 특징은 기술 직무의 세분화다. CJ대한통운은 그동안 IT개발과 AI·빅데이터 등 기술인재 채용을 지속 확대해온 데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실제 기술개발 영역에 맞춰 직무를 보다 전문적으로 나눴다.

기술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물류 현장의 다양한 과제를 보다 정교하게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체계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다.

새롭게 추가된 '백엔드 개발'은 주문·재고·배송 등 물류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서버와 데이터 처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직무다. '최적화'는 다양한 물류 조건과 데이터를 분석해 물류 거점과 네트워크를 가장 효율적으로 설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여기에 물류 데이터를 활용해 예측과 판단을 수행하는 'AI모델개발', 상품 특성에 맞는 포장기술을 연구하는 '패키징연구개발' 등 분야별 전문인재를 선발한다.

CJ대한통운은 이처럼 기술 직무를 세분화함으로써 소프트웨어 시스템 개발부터 AI, 물류 운영 최적화에 이르는 기술 전문성을 한층 촘촘하게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