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탈VM웨어 수요 정조준⋯"AI 인프라 공략 강화"

오케스트로, 탈VM웨어 수요 정조준⋯"AI 인프라 공략 강화"

브로드컴 VM웨어 라이선스 정책 개편 이후⋯"인프라 확장이 관건"

[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오케스트로(대표 김범재, 김영광)는 지난 3년간 국내 VM웨어 윈백 시장에서 축적한 가상화 전환 경험과 고객 레퍼런스, 자체 풀스택 솔루션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인프라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오케스트로, 탈VM웨어 넘어 AI 인프라 공략 강화. [사진=오케스트로]

브로드컴의 VM웨어 라이선스 정책 개편 이후 국내 기업·기관들의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AI 도입이 확대되면서, 인프라를 어떻게 확장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브로드컴은 지난 2023년 VM웨어 인수 후 일부 개별 판매 제품을 종료하고, 번들 중심 제품 정책을 강화했다. 모든 구성 요소를 사용하지 않는 고객도 고가의 번들 계약을 검토해야 하는 사례가 발생하게 되자 일부 고객은 대체 가상화 플랫폼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오케스트로는 탈VM웨어 수요가 형성된 초기부터 공공·금융·민간 고객을 대상으로 벤치마크테스트·개념검증(BMT·PoC)와 구축·전환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가상화 전환 이후 고객의 인프라 확장까지 공략하고 있다.

김범재 오케스트로 대표는 "오케스트로는 검증된 가상화 전환 역량과 AI 인프라 풀스택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고객이 어떤 기술을 언제 도입할지 직접 결정하고, 인프라 운영 방향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효경 기자(hyomirro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