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하이트진로가 추석을 앞두고 자립준비청년과 쪽방촌 주민을 위한 나눔활동에 나섰다.
하이트진로와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자립준비청년과 서울지역 쪽방촌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8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하이트진로홀딩스 김민영 수석팀장과 초록우산 김지예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추석맞이 자립준비청년 응원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응원 꾸러미는 보호 종료 이후 주거와 생계 등을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샴푸와 스킨, 로션 등 생활용품을 비롯해 밥용기와 블루투스 이어폰 등 총 3000만원 규모의 물품으로 구성했다. 추석 전까지 전국 자립준비청년 300명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지역 쪽방촌 주민을 위한 '비타민 꾸러미' 나눔도 이어갔다. 지난 15일 사과와 배로 구성한 꾸러미를 서울역·영등포·창신동·남대문·돈의동 등 5개 온기창고를 통해 쪽방촌 주민 500명에게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외롭지 않은 추석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쪽방촌 주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매월 비타민 꾸러미를 지원하고 있다. 설과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도 2012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