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윤규, 이하 NIPA)은 '지역 디지털 스케일업(확장) 챌린지'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15일 서울 엘타워 루비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수도권 외 지역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디지털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투자 경진 대회로서 투자 전문가와의 상담과 실질적인 투자 연계를 통해 지역 디지털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에는 지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충북에서 개최된 예선을 통해 선정된 15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벤처 투자자들의 심사를 통해 포네이처스(대상), 로엔코리아(최우수상), 에이아이브(우수상) 등 3개 기업이 수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시상식 이후에는 본선 심사에 참여한 10개 벤처 투자사의 전문 투자자(VC)들과 함께하는 투자 상담회와 협력 교류회가 진행됐다.
NIPA는 오는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테크크런치(TechCrunch) 2026'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스위치(SWITCH) 2026'에 참가해 행사 참관과 특강·세미나 참여, 해외 공동 협력 미팅, 해외 기업 투자 설명회 발표 시간을 통해 현지 투자자·초기 창업기업과의 교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정수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지역인공지능전환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디지털 기업이 투자유치부터 해외 진출까지 단계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효경 기자(hyomirro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