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는 글로벌 클라우드 모니터링 플랫폼 기업 데이터독(Datadog)과 실전형 장애 대응 체험 행사 'Datadog Game Day'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강남 레드버튼 컬쳐스테이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3~4인이 한 팀을 이뤄 장애 대응 점수를 겨루는 팀 대항 방식으로 진행됐다. 핵심 프로그램인 90분 실전 챌린지에서는 실제 은행 서비스를 본뜬 가상 애플리케이션을 무대가 제공됐다.
챌린지는 수백만 건의 거래가 오가는 가운데 결제 지연, 에러 폭증, 외부 공격 등이 실시간으로 잇따라 발생하는 복합 장애 상황에서 각 팀이 장애 원인을 정확히 찾아내 점수를 획득한 후 계속해서 다음 장애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승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 엔지니어들이 팀을 이뤄 참가한 ‘라이츄’ 팀이 차지했다. 코인원 보안기술팀 김종근, 백엔드팀 송용호, 백엔드개발팀 이선우, 인프라팀 최하늘 매니저로 구성된 라이츄팀은 가장 많은 장애를 최단시간에 해결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환 메가존클라우드 Key ISV 유닛장은 "장애는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대응 역량은 미리 준비할 수 있다"며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쌓은 대응 경험을 자사 운영 환경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효경 기자(hyomirro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