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시 종합건설본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건설 현장에 266억 원 규모의 공사대금을 조기 집행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9월 24일까지 대금 지급을 완료해, 자금 수요가 쏠리는 현장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인천대로 일반화 개량 2단계 사업과 국지도 98호선 도계~마전 간 도로개설공사 등 토목부 소관 14개 현장의 기성금·감리비·폐기물처리용역비 등이다.
시는 서류 검토 및 기성검사 절차를 대폭 앞당겨 명절 연휴 전에 대금이 신속히 전달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각 건설현장의 공사대금 지급 상황을 사전 수립부터 집행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명절 전 근로자와 협력업체의 자금 부담을 줄이고 현장의 안정적인 상생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한남 종합건설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건설현장의 공사대금이 적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기성검사와 지급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건설근로자와 협력업체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급 상황을 꼼꼼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