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시내버스 노사 교섭 '극적 타결'…파업 가까스로 모면

[속보] 서울 시내버스 노사 교섭 '극적 타결'…파업 가까스로 모면

15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의 노동 쟁의 관련 분쟁에 대한 2차 조정회의에서 박점곤 서울시버스노조 위원장(오른쪽)과 김정환 서울시버스운송조합 이사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단체협약(임단협)이 16일 오전 1시 48분께 극적으로 타결됐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서울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에서 전날(15일) 오후 2시부터 이어진 2차 조정회의에서 임단협 조정안에 최종 합의했다.

당초 노조는 전날 오후 9시 30분께 사측과의 2차 조정회의 중 협의 결렬을 선언하고, 지부장 총회를 열어 파업 수순에 돌입했었다. 하지만 사측이 조정안을 재차 제시했고, 노조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이날 예고됐던 파업은 철회됐다.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