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무산김, 미국 시장 진출 ... 첫 수출 5,000만원 규모

장흥 무산김, 미국 시장 진출 ... 첫 수출 5,000만원 규모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에서 생산된 무산김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며 해외 수출의 첫발을 내디뎠다.

15일 장흥군에 따르면 첫 수출 물량은 5,000박스, 약 5,000만원 규모로 장흥무산김주식회사는 미국을 시작으로 수출 대상 국가와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14일 전남광주 장흥군에서 진행된 장흥무산김 미국 수출 첫 컨테이너 상차식에서 관계자들이 축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장흥군]

장흥무산김주식회사는 지난 14일 군에서 미국 수출을 위한 무산김 제품 상차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출에 나섰다.

이번 수출은 지난 6월 1일 장흥무산김주식회사와 군, 케이글로벌푸드가 체결한 수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사업이다.

당시 세 기관은 장흥지역 특산품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미국 수출을 계기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도 확대할 방침이다.

장흥무산김주식회사는 미국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과 소비자 반응 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장흥의 우수한 수산식품이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수출 기반 확대와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흥=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