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경연곡 만든 차스, 멘토로 청년의 날 행사 참여

'쇼미더머니' 경연곡 만든 차스, 멘토로 청년의 날 행사 참여

광안리해수욕장서 음악·공연기획·엔터테인먼트 분야 청년 만난다

[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10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에 음악 프로듀서 차스(CHAS)가 참석해 엔터테인먼트 분야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전달한다.

사단법인 '청년과미래'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 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차스 오픈 스튜디오(CHAS OPEN STUDIO)'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제10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대사인 차스는 Mnet '쇼미더머니' 경연곡으로 선보인 MC스나이퍼의 '붉은 노을'을 편곡하고, 45RPM 1집 'OLD ROOKIE' 전곡을 프로듀싱한 유명 음악 프로듀서다.

‘2026 제10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 홍보 포스터. [사진=청년과미래]

특히 남서울예술종합학교와 한국예술사관학교,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등에서 실용음악과 힙합을 교육하고, 랩 경연 프로그램 '벌스배틀 랩컨'의 기획과 음악감독을 맡는 등 교육과 콘텐츠 기획 영역에서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그런 차스가 이번에는 자신의 경험을 청년들에게 직접 개방한다. 청년의 날 행사 현장에서 차스는 음악뿐 아니라 공연기획, 콘텐츠 제작, 엔터테인먼트 분야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1대1 멘토링을 진행한다.

청년들이 자신이 만든 음원과 비트, 랩·보컬 영상, 포트폴리오 등을 가져오면 차스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피드백한다.

음악적 방향과 완성도는 물론 오디션 준비, 음원 발매, 공연 경험, 아티스트 브랜딩, 공연·콘텐츠 업계 진출 등 실제 현장에서 부딪히는 고민도 상담 대상이다.

참가자의 현재 위치를 짚고 이후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구체적인 '다음 단계'를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차스는 "경험을 이야기하는 데 그치기보다 청년들이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싶다"며 "음악을 만들고 후배들을 가르치고 콘텐츠를 기획하면서 겪어온 경험이 누군가의 다음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2026 제10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와 아이뉴스24가 공동 주최한다. 수영구청과 K-바이오 뷰티기업 HANKEI HOLDINGS, ABC마트, 국제신문,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12개 정부부처와 부산시, 부산시의회 등이 후원한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