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성안길 ‘담배연기 없는 거리’ 만든다

청주 성안길 ‘담배연기 없는 거리’ 만든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 성안길이 시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금연선도거리로 조성된다.

청주시는 15일 임시청사에서 청주성안길상점가상인회,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북금연지원센터 등과 성안길 금연선도거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15일 이장섭(가운데) 청주시장 등 관계자들이 성안길 금연선도거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청주시]

시는 지하상가 입구부터 청주약국까지 성안길 중심 도보구간을 금연선도거리로 지정하고, 금연 홍보·캠페인과 관련 시설물 설치·관리 등을 추진한다.

특히 과태료 부과 등 단속보다는 안내와 홍보를 통해 자발적인 금연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협약기관·단체는 정기적인 금연 캠페인과 플로깅 등을 통해 성안길 일원 금연문화 확산에 힘을 보탠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시민과 상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자율적인 금연문화 확산에 의미가 있다”며 “담배연기 없는 쾌적하고 건강한 성안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