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유휴 하천부지 활용해 반려견 놀이터 내년 개장

김포시, 유휴 하천부지 활용해 반려견 놀이터 내년 개장

반려견 놀이터·커뮤니티 광장…12월 준공 목표

가마지천 반려공존 하천문화공간에 조성될 반려동물 테마 경관시설 예시. [사진=김포시]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경기도 김포시가 구래동 가마지천 유휴부지에 약 2700㎡ 규모의 반려견 놀이터와 커뮤니티 광장을 조성한다.

시는 ‘가마지천 반려공존 하천문화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올해 12월 마무리를 목표로 진행하며 운영 준비를 거쳐 2027년 상반기 시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반려견 놀이터 조성을 통해 가마지천의 유휴공간을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하천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가마지천 반려견 놀이터가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어울리고 휴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반려공존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이 하천을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하천문화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 10일 운양동 1246번지 일원 하천구역 내 불법시설물에 대한 3차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시는 앞으로도 행정절차가 완료된 불법시설물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행정대집행을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이상완 기자(fin00k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