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의용소방대, 도통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400kg 전달

남원 의용소방대, 도통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400kg 전달

추석 앞두고 독거노인·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에 '온기'

[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북 남원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백미 나눔에 나섰다.

남원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난 14일 도통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백미 10kg 40포를 기탁했다.

남원의용소방대 관계자들이 추석을 앞두고 도통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40포를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원 의용소방대]

이번 기탁은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대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전달된 백미는 도통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의용소방대는 평소 화재 예방과 각종 재난 현장에서 안전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명절과 연말연시에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양성복 의용소방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과 함께 이웃을 위한 나눔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철 도통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