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옥천군 야외 목재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기준이 마련됐다.
옥천군의회는 15일 열린 335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안효익 의장이 대표 발의한 ‘옥천군 야외 목재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조례안’을 가결했다.
그동안 야외 목재시설에 대한 구체적인 관리 기준이 없어 시설 노후화와 파손에 따른 미관 저하 및 이용자 안전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웠다.

조례안에는 야외 목재시설의 설치 기준과 안전표지판 설치를 비롯해 정기·수시 점검, 보수 등 유지관리 기준이 담겼다.
시설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위탁 근거와 관계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 구축, 안전사고에 대비한 영조물배상책임공제 가입 근거 등도 포함됐다.
안효익 의장은 “야외 목재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군민들의 이용 편의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옥천=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