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고창군의회(의장 박성만)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4일 고창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속된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시름을 덜고, 명절 대목을 맞아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의원들은 고창사랑상품권과 다회용 장바구니를 들고 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해 제수용품과 농·축산물을 직접 구입했다. 아울러 상인들과 따뜻한 명절 덕담을 나누며 경기 침체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장을 보러 나온 군민들에게 우수한 품질과 넉넉한 인심을 갖춘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는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박성만 의장은 “군민들께서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주시는 것이 곧 우리 지역 상권을 지키고 경제를 살리는 가장 확실한 길”이라며 “신선하고 저렴한 물품이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며,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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