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3년 연속 MSCI ESG 'AAA' 획득

SK바이오팜, 3년 연속 MSCI ESG 'AAA' 획득

국내 제약기업 최초 3년 연속 최고 등급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SK바이오팜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제약기업 가운데 3년 연속 AAA 등급을 달성한 것은 SK바이오팜이 처음이다. 현재 국내 제약기업 중 AAA 등급을 받은 기업도 SK바이오팜이 유일하다.

MSCI ESG 평가는 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관련 주요 리스크와 기회 관리 역량을 글로벌 동종업계 기업과 비교·평가하는 대표적인 ESG 평가 체계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사진=SK바이오팜 제공]

이번 평가에서 MSCI는 SK바이오팜의 기업행동(Corporate Behavior), 인적자본 개발(Human Capital Development), 제품 품질 및 안전(Product Safety & Quality) 등 주요 영역을 글로벌 상위 수준으로 평가했다.

기업행동 부문에서는 컴플라이언스 체계, 회계·세무 투명성 등 윤리경영 시스템이, 인적자본 개발 부문에서는 구성원 역량 개발 프로그램과 일하기 좋은 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SK바이오팜은 체계적인 품질관리시스템과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인증체계를 바탕으로 제품 품질 및 안전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품 품질 및 안전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의약품 공급망의 품질 및 안전 강화를 위해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Rx-360’에 가입하고, GxP 관련 전사 구성원 교육 확대 등을 통해 품질 및 안전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온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은 “국내 제약기업 최초로 MSCI ESG AAA 등급을 3년 연속 유지하고, 국내 제약기업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을 획득한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이번 결과는 이사회 중심의 투명한 거버넌스와 책임 있는 경영, 인재 경쟁력 강화 및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 품질·안전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혁신 신약과 사업 성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