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안정” 충북도,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민생안정” 충북도,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물가종합상황실 운영…성수품 가격·수급 집중 점검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세운 충북도가 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도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심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청. [사진=아이뉴스24 DB]

주요 대책은 △민생 안정 △안전관리 강화 △ 이동편의 증진 △도민 생활 유지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먼저 민생안정을 위해 추석 성수품의 가격과 수급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체불임금 청산과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한 대책도 추진하여 서민 경제의 부담을 덜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한다. 소방본부는 화재와 기상 악화 등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관서를 중심으로 최고수위 대응체계를 확립한다.

귀성·귀경객 증가에 따른 특별교통대책도 추진한다. 주요 도로와 교통시설을 집중 관리하고,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실시간 교통상황을 안내한다.

시외버스 증회 운행과 우회정보 제공 등을 통해 원활한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휴에도 진료가 가능한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해 의료·생활서비스 공백도 최소화한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병·의원 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도청이나 시·군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