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얼굴 기형 환자 돕는 '스마일 RUN 페스티벌' 후원

롯데웰푸드, 얼굴 기형 환자 돕는 '스마일 RUN 페스티벌' 후원

참가자 6400명에 제품 1만3600여개 후원⋯100여명 무료 치과진료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롯데웰푸드가 구강암·구순구개열 등 얼굴기형 환자의 치료비 마련을 위한 페스티벌을 후원하고 참가자들의 치아건강을 위한 무료 진료를 지원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6 스마일 RUN 페스티벌'을 후원하고 현장에서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닥터자일리톨 버스에서 의료진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료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롯데웰푸드]

올해로 16회를 맞은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구강암·구순구개열 등 얼굴기형 환자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개최하는 구강보건 문화축제다. 2010년 시작돼 치과계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참가자 6000명과 자원봉사자 400명 등 총 6400명이 참여했다. 롯데웰푸드는 참가자 기념품으로 자일리톨껌을 제공하고 행사 현장에 마가렛트와 빼빼로 등을 지원했다. 후원 제품은 총 1만3600여개다.

제품 후원과 함께 참가자들의 치아건강을 위한 의료 활동도 진행했다. 롯데웰푸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행사장에서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열고 오전 8시30분부터 11시까지 참가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검진과 치과진료를 제공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웰푸드]

이날은 100여명이 진료를 받았다. 진료를 마친 참가자에게는 칫솔세트와 롯데웰푸드 과자 제품을 전달했다. 현장에는 김미송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부문장과 변석민 대한치과의사협회 정보통신이사, 김희진 정책이사 등이 참석했다.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는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국민 치아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매월 1회 의료 소외지역을 찾아 무료 치과진료를 지원한다. 롯데 자일리톨껌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국민 치아건강을 위해 활용하는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스마일 RUN 페스티벌 후원을 통해 건강한 나눔의 가치를 함께하고, 닥터자일리톨 버스를 통해 참가자들의 치아건강까지 살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국민 치아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도 치아건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7일 경기 하남시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를 찾아 이동 등의 문제로 정기적인 치과진료가 어려운 장애·발달지연 환아 27명에게 구강검진을 제공했다. 진료를 받은 환아에게는 구강관리 키트와 자일리톨껌 등 과자꾸러미도 전달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