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제11회 새만금컵 국제 요트대회 성료

부안군, 제11회 새만금컵 국제 요트대회 성료

11개국 130척 150여명 선수단 참여, 열띤 경쟁

[아이뉴스24 최재웅 기자] 전북 부안군은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 제11회 새만금컵 국제 요트대회가 5일간의 뜨거운 열전을 마치고 지난 13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11개국, 150여명의 국내‧외 정상급 요트 선수들이 참가해 변산해수욕장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열띤 경합을 펼쳤다.

새만금컵 국제 요트대회 폐막식 [사진=부안군 ]

지난 11일 열린 개회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가 참석해 부안을 찾아준 국내‧외 선수단과 방문객들을 환영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지난 13일 열린 폐막식에는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리를 빛냈다.

이원택 도지사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끝까지 스포츠맨십을 발휘한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참가 선수단에 따뜻한 환송의 인사를 전했다.

또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장에서 헌신한 공로자 5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각국 대표 선수들에게 직접 참가 메달을 걸어주며 대회를 함께한 선수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다음 대회에서의 재회를 기약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종목별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Formula Kite 남자부에 Ththa Chitresh(인도), Formula Kite 여자부에 이영은(한국/부안군청), 트웬티레이스 남자부에 TSENG, TSUNG LIEN(대만), Wing Foil Open 남자부에 Satchapong Vimonsatiankit(태국), Wing Foil 동호인 남자부에 김현종(한국), Wing Foil 여자부에 김예량(한국), Wind Foil+Wind Surfing Open부에 안기범(한국), iQFOiL 조원우(한국), iQFOiL 유소년부에 김태석(한국), Hobie16에는 DAMRONGSAK VONGTIM(태국), KITSADA VONGTIM(태국)이 각각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새만금이 글로벌 해양스포츠의 중심지로서 가진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해양레저관광산업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최재웅 기자(jaeung6318@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