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박물관, 문화유산 223점 기증·기탁 받아

예천박물관, 문화유산 223점 기증·기탁 받아

지역 문화유산 보존...2만 8,638점 소장

[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예천박물관은 올해 출향인과 지역민 20명으로부터 223점의 귀중한 유물을 기증·기탁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예천박물관이 소장한 기증·기탁받은 유산은 2만8638점이 됐다.

예천박물관이 기증 받은 '약포선생문집'. [사진=예천박물관]

박물관은 지난 3월 류구경 씨로부터 ‘약포선생문집’과 ‘청풍자선생속집’을 기증 받았다.

또 청주정씨 삼강문중으로부터 국가민속유산으로 지정된 삼강나루 주막 관계 문서 ‘동신계책’과 ‘삼강도선계’를 전달받았으며 앞서 7월에는 김신자 씨가 고(故) 김준섭 선생의 서예작품 27점을 기증했다.

이밖에 최근 유2리 손병근 이장과 유1리 마을주민이 감천면 농경문화 생활자료 36점을 박물관에 맡겼다.

이 가운데 ‘사시찬요’,'선현유적‘ 등 18건 192점이 국가 유산으로 지정됐다.

이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예천박물관은 지난 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예천=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